3월 <궁평항- 바다낚시터> 해뜨기전 다녀왔어요!
궁평항 바다낚시터에 왔습니다!
저번달, 3월에 다녀왔구요
포스팅을 이제 합니다.. 🙈
가보시죵!!!
도착하니 6시쯤 되어서 아직 어둡습니다
주차를 하고 바다낚시터 까지 꽤 걸어가야 합니다
짐을 옮길 수 있는 웨건이 필수에요!👍
깜깜한 바다 🌊
온통 검은바다라 좀 무섭기도 했습니다ㅜ.ㅜㅋ
웨건에 싣고 온 우리 짐들..
미니멀하지 못함.....
(뭘 자꾸 챙겨야하는 스타일..희희)
무엇이 들어 있을까용?
ㅋ_ㅋ
라면,의자,파라솔,담요,아이스박스,태클박스,낚시대
소모품 등등.. 잡다한것 까지 싹 쓸어 담기!!!!
아주 편합니다용 ☺️
테이블도 깔고 의자도 펼쳐서 완성된 우리 자리><
대충하고 가자~ 했다가 테이블까지 펼침..ㅋㅋㅋㅋㅋ
그렇게 자리잡고 준비를 하다보니 해가 뜨고 있었어요!
근데 너무 너무 추웠다고 한다,,
다행히 차에 굴러다니는 핫팩을 챙겨와서
발에 넣고 손에 넣고 담요로 싸매고 있었네요ㅋㅋㅋ..
🥶
원래 궁평항에는 낚시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은데
이날은 단 한명도 없었어요 ~.~
정말 날 못 잡는 우리^^.......
낚시대 펼처놓고
오는길에 편의점 들려 사온 삼각김밥과 라면 먹을 준비를 해봅니다..
물도 어찌저찌 끓이고 라면 까지 흡입..
넘 추워서 라면이 차가워짐ㅋㅋㅋ
아 !
궁평항 피싱타워는 취사와 텐트가 금지입니다.
보온병에 뜨거운물 담아와서 부어드세요~!
이날 추워서 고기가 안잡힐건 감안하고 바람이나 쐬고 오자!!
해서 갔다왔는데
정말 바람만 맞고 왔네요^^ㅋㅋㅋㅋㅋ
고기는 구경도 못했지용~🤤
사실 밖에서 라면먹고 싶어서 간거 같기도 하고?ㅎ
궁평항에서는 망둥어가 항상 나오고
수온이 13도 이상에서 고기가 잘 문다고 해요~
여름에 갔을때 엄청!! 잡았는데!!!!
고기가 잘무는날 다시 다녀와 포스팅 해볼게요!
이번 포스팅은 춥고 바람이 많이 불면
궁평항은 패쓰 하시길 추천해서 글 적어보았습니다-
다음 낚시때 다시 돌아오겠습니다!
정통님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~ !!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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